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등장인물 (문단 편집) === 르카디우스 황족 === * '''[[메데이아 시엔 르카디우스]]''' * '''피스토레 자일스 르카디우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황제.png|width=100%]]}}} || 현 황제이지만 힘이 없는 황제. 최소한의 격식은 갖추고 있지만 실제로는 메데이아 태후에게도 밀린다. 관대하고 사람 좋은데다 무형적인 가치를 중시한다.[* 황실 재판에 앞서서, 비즈니스를 따지기 전에 아셀라를 '''친구로서 진심으로''' 걱정해주었다.] 의외로 사람 보는 눈이 좋은 데다가 그럭저럭 현상 유지를 할 줄은 알지만, 행동력이 부족하고 정보력이 허술해 메데이아 태후의 권모술수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셀바토르 공작과, 레슬리 등이 탐욕스럽다고 여기는 르카디우스 황가의 핏줄을 이었다. 표면적인 황가의 정점이지만 셀바토르 공작과 재판 전에 독대할 때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귀족 재판에 스페라도 후작은 물론 메데이아 태후도 탐낼만한 뭔가가 걸려있음을 모르지는 않을텐데 거기 관심 갖기보다, 그녀의 친구로서 아셀라가 태후가 짜놓은 판에 놀아나 피해 입는 걸 염려해 설득하고자 했다. 아셀라가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고 확답하자 그제야 미뤄오던 귀족재판을 열겠다 답한다. 이후, 아셀라가 스페라도 후작가의 악행을 역으로 비판한 서류를 어떤 반박도 없이 읽고서 스페라도 후작을 미쳤다고 까며 그런 놈인 줄 알았다면 거기랑 약혼 안 했다며 좌절한다. 이후 귀족 재판을 열고서 셀바토르 공작가의 손을 들어준다. 최초의 사제 20인/아라벨라 배역 시험 준비 과정의 진행 상태를 확인한다는 명목으로 시찰을 나오다가[* 사실은 [[직무유기|일부러]] 그런 것.] 스페라도 후작 가문의 리아 레스토랑 방화/[[레슬리 슈야 셀바토르]] 살인 미수 사건에 휘말린다. [[트라 베쉬 스페라도]] 후작과 [[엘리 데아른 스페라도]]에게 '최후의 변론'의 기회를 주지만, 엘리가 자신도 학대받았다고 증언하자 최후의 변론을 끝내고 형을 선고한다. 트라에게는 [[가이에키|영지 몰수, 평민으로 강등]], 라즈엘 수용소 수감[* 즉, [[종신형]] ]을 선고하지만, 신전 측에서 개입하는 바람에 엘리는 집행을 유예한다. ||{{{#!folding 스포일러 ▼ 웹툰판에서는 그래도 마냥 호구는 아님을 [[메데이아 시엔 르카디우스|메데이아]] 사후에 보여주었는데, 카이우 곤 아이테라를 과감하게 라즈튼으로 보내버리는 등 메데이아에게 조금이라도 협력했던 귀족들을 전부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이피엘과 데비엔은 교수형에 처해졌다.[*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신전/성기사단의 내통자들도 같이 ] 젊었던 시절, 아셀라와 함께 전쟁터에 나가 싸운 적이 있다. 아르트엘 조차 자기가 대신 나가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몸쓰는 일은 체질이 아니다. 후에는 살아남았고, 르카디우스로 돌아와서 황제가 되었다.}}}|| * '''아르트엘 레폰 르카디우스''' 현 황후로 틸레이언 부인의 예법 강의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비밀 통로에서 굴러나오며 첫 등장. 이 분도 한 실력 하시는데 레슬리와 콘라드가 새 가문을 만들 때 피스토레가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겠지"라 하자 누가 그러겠냐고 "내가 조져버릴건데"라고 했다.[* 팔불출스러운 모습과 입도 거친게 꼭 [[사이레인 델파 셀바토르|이 양반]]이 떠오른다.] 피스토레 황제와 서로 내 사랑이라고 부를 정도로 사이가 좋다. 요정같은 외모를 지녔다고 한다. * '''아렌도 페레 르카디우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렌도 43-1.png|width=100%]]}}} || 현 르카디우스 제국의 1 황자. 엘리와 약혼을 맺은 사이지만 그녀에게 별 사랑도 없다. 초반에 레슬리가 후작가의 기록을 보기 위해 신전으로 갔었다가 후작가로 돌아왔을 때 엘리를 보기 위해 스페라도 후작가에 잠시 온 것으로 첫등장 한다. 귀족 재판 이후 엘리에게 '아라벨라가 되지 못 하면 약혼을 파기하겠다, 듣기로는 예전에도 후보 자리에 한 번 오른 적이 있었다면서? 적어도 겨울 끝자락 때 열리는 후보 자격시험[* 최초의 사제 20인/아라벨라 배역 1차 시험 ] 정도는 통과해 보이길' 하는 등의 으름장을 놓는다. 엘리가 죽어라 약혼녀로 사랑이니 뭐니 하지만, 아렌도는 비웃듯이 '내가 황태자에 가장 유력한 황자니까 달라붙은 거 모를 줄 아냐?' 라는 투로 싸늘하게 일갈했고 엘리는 대꾸도 못했다. 이쪽도 인성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피스토레 황제와는 달리 스페라도의 악행을 알면서도 묵인했을 것임을 드러냈고,[* '때려도 굶겨도 좋으니 들키지나 말 것이지. 어느 집안이든 비밀은 있으니 들키지만 않았으면 다들 묵인해줬을텐데'] '나와 아버질 졸라 귀족 재판까지 열어놓고선, 치부를 온 사방에 드러내? 그런 추태도 모자라, 집안 병력, 유산 문제까지 까발리냐'며 속으로 까는 내용을 보면 끼리끼리 만난다고 이쪽도 글러먹었다. 뭐든 레슬리에게 다 시키면서 본인 실력은 전혀 갈고닦지 않던 엘리와는 다르다. 일단 본인이 과시할 만큼 단련하고 본인 가치관에 관계없이 상식적으로 나쁜 짓은 자제했다는 차이는 있지만, 레슬리나 아셀라 셀바토르가 말했듯이 르카디우스 황족의 오만한 이미지에 딱 맞는 사람이다. 2황자 콘스텐이 황제 부부가 정한 차기 황태자란 걸 눈치채자 황좌에 대한 탐욕을 드러냈다. ||{{{#!folding 스포일러 ▼ '''사실은 피스토레 황제의 아들이 아니라, 메데이아 태후의 친아들이며 피스토레의 이복동생이다.''' 사실 이전부터 복선은 깔려있었다.[* 욕심이 없는 현 황제와는 달리 욕심이 많다고 언급되는데, 이는 피스토레의 아버지인 선대 황제가 지니던 성품과 똑같기 때문이다.] 메데이아의 명으로 이피엘이 바꿔치기했으며 피스토레와 아르트엘 부부 사이의 첫 아이는 '''딸'''이었다. 그러나 황녀는 몸이 약했고 메데이아가 학대하고 방치해서 얼마 못가 숨을 거뒀다. 이 사실을 안 아르트엘은 울었으며 피스토레는 아셀라 공작과 황후를 거부할 정도로 크게 상처받았다. 이후에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충격받고 피스토레에게 왜 자신에게 아무런 말도 해주지 않았냐고 눈물을 흘린다. 그 뒤 피스토레에게 네가 내 아들이 아니라서 후계자로 정하지 않은 게 아니라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과 추구하는 것이 다르기에 그랬다는 말을 듣고 방 밖으로 나오며 스스로 황위 계승권을 포기한다. 이후 콘스텐과 짦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을 안아달라는 아르트엘에게 다가가 포옹을 한다. 웹툰판에서는 모든 일이 마무리된 후 본인도 메데이아의 테러사건에 연관되어 있다며 자수한다. 이에 대한 처벌로 계승권과 작위를 박탈당하고 신성국으로 보내진다.}}}|| * '''콘스텐 테윈 르카디우스''' 아렌도와 황위 계승권을 두고 다투는 2황자. 오랫동안 나라를 떠나 유학공부를 하고 다녔다. 아라벨라의 축제가 열리는 시점인 메데이아 태후가 연 귀족파티 때 돌아와 레슬리와 만났다. 피스토레는 욕심이 많아 평화를 내버릴 것 같다는 평을 가진 아렌도를 제치고 평화주의자이며 자신의 것을 남에게 뺏길 정도로 그렇게 어리석지 않은 콘스텐을 황태자로 지목했다. 에피알테스와 반역자 집단인 '에타이'를 이용하는 메데이아 때문에 나라 전체가 붕괴될 뻔하자, 아렌도는 자신의 죄를 자각하고 스스로 황자의 자리에서 물러난다. ||{{{#!folding 스포일러 ▼ 이후 외전에서는 정식 황태자가 되었다. }}}|| * '''에스텔 르카디우스''' * '''레글루스 르카디우스''' * '''로텐 르카디우스''' * '''암그렘펠 르카디우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